김현·조성근 교수…3년간 5억 5000만원 지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학교 행정학부 김현 교수, 심리학과 조성근 교수가 글로벌 단위의 다학제 융합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인문사회 분야 연구 혁신에 나선다.
25일 충남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의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충남대의 2개 과제를 신규 선정했다.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연구그룹형)’은 글로벌 단위의 융합연구를 통해 인문사회 분야의 학술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다양성과 활용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연구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충남대 행정학부 김현 교수와 심리학과 조성근 교수는 향후 3년간(2025년 6월~2028년 5월) 5억 5000만 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다학제 글로벌 융합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충남대 ‘글로벌인문사회 융합연구 지원사업’ 2개 선정 - 뉴스1